미카토

자금성(중국)과 경복궁(한국) 등 궁전 건축장대한 그 모습은 호화 찬란합니다.드라마와 음악 등의 영향도 있어 중국, 한국의 문화에 대한 폭넓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한편, 중국・한국의 건축문화를 지탱하는 장인의 모습이나 그 「물건 만들기의 정신」을 알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본전에서 소개하는 것은 한중일의 각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동량.자금성, 경복궁, 야쿠사지라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건축 연고의 최고봉 장인들입니다.본전에서는 동량들이 다룬 박력의 건축모형과 목수연장, 설계도 등이 바다를 건너 한자리에 모여 각각의 「팔의 볼거리」를 돋보이게 합니다.또, 동량의 말을 섞으면서, 한중일에 맥박하게 계승되어 온 동량들의 정신에도 다가오고, 3개국의 동량의 기술과 마음이 교류하는 장소를 창출합니다.

구인사 대조사전조물 모형

전시구성

동아시아의 건축 문화를 이끌어 온 중국.그 중에서도 최고의 스케일과 의장을 자랑하는 것이 베이징의 자금성입니다.고미야 히로 물원에서는 그 건물을 계승함과 동시에, 수선 조직을 가지고, 자금성을 세운 공장들의 기술을 지금에 전하고 있습니다.여기에서는 1970년대부터 고궁 건물의 수선을 다뤄 온 이영혁씨의 일을 통해 자금성을 만들어 낸 설계·건축술을 소개합니다.

이영혁/1955년생.1975년에 고궁박물관에 들어가 2000년부터 고건수선 중심(현·수선기예부)의 주임으로서 고궁박물관 원내의 수리·복원 사업을 담당한다.

1962년 서울 숭례문(남대문)의 해체 수리에 참여해 본격적으로 대목장(동량)을 지망한 신여수는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등 최근 한국의 궁전공사를 한수에 맡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대목장입니다.화려한 조물 조각을 실시한 박력의 원치수 조물 모형이나, 구조 모형, 건축 의식 등을 통해, 중국에서 배우면서도 일본과는 다른 전개를 한 한국의 건축 기술을 소개합니다.

신웅수 1941년생.17세에 목수의 길로 나아가 1975년 수원 화성 장안문 복원 공사로 처음으로 대목장을 맡는다.199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로 지정되었다.

호류지의 니시오카 상이치 동량의 유일한 제자·오가와 미오씨는, 스승의 가르침과 옛 공장에게 배우면서, 많은 당탑을 다뤄 왔습니다.본전에서는 일본적인 아름다움이나 구조를 구현하는 것으로 오가와씨가 선택한 야쿠시지 도인당의 모형을 새롭게 제작.중국·한국과는 또 다른 일본 건축의 아름다움을 봐 주세요.

오가와 미쓰오/1947년생21세에 니시오카 조이치씨에 제자에 들어가, 호륜사 미에탑, 야쿠시지 금당, 서탑의 재건으로 부동량을 맡는다1977년 치루 공사를 설립하고 각지의 당탑을 조영한다.

극장 코너

회장에서, 본전에 맞추어 제작한 영상 작품 3개를 상영하겠습니다.

관식 고건축 영조 기예-고궁에 전해지는 기술

약 20분, 2014년 제작

천년의 생명을 불어넣는다 ―한국의 큰 나무 장인

약 21분, 2014년 제작

미야다이코가 말하는 일본 건축의 미와 기술

약 18분, 2014년 제작

도로쿠

회장에서 도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송에 의한 판매도 받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여기.

목차

 인사말

 일본의 건축 기술과 의장 - 중국, 한국과의 비교에서 후지이 에스케

 

즈바편

[중국의 오기 장수]

 이영혁-고궁에 계승되는 궁전 건축의 기술

 해설 최고급 나무

[한국의 큰 나무]

 신매수-한국 궁전미를 되살리다

 해설 상동의 의식

[일본의 동량]

 오가와 미쓰오 - 고대 공장의 기술과 마음을 전한다

 

논고편

 관식 고건축 영조 기예 - 베이징 고궁 대목작을 중심으로 - 이영혁·왕좌

 중국 전통 목수연장의 종류와 특징 이주

 한국의 궁전 건축과 대목장 -천년의 궁전을 세우기 위해서는 천년나무가 필요 - 신타카슈

 조선 왕조에서 대목장의 역사 김동욱

 한국 전통 건축도구 이왕기

 에도시대의 목수와 목수연장 니시카즈오

 

개최 개요/영상 작품/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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