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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세계의 유동성이 높아지고 국경을 넘어 이동하는 사람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경제와 기술은 정치 상황에 관계없이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습니다.한편, 그런 상황이라면 상대적으로 로컬의 가치가 높아집니다.그 장소 밖에 없는 오리지널리티야말로 글로벌 맥락에서 가치의 원천입니다.섞여 회색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문화는 그 독자성을 선명하게 흘립시킴으로써 세계의 풍요에 공헌하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글로벌/로컬은 대의어가 아니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에 있는 우리는 스스로 문화의 독자성을 재검증하고, 일본열도라는 지극히 특수한 지세를 파악하고, 천수백년 하나의 나라로 계속된 것에 의한 문화적 축적을 되새기고 이들을 미래자원으로 활용해 나갈 지혜를 모색해야 합니다.JAPAN HOUSE는 그러한 상황에서 런던, 로스앤젤레스, 상파울루의 산토 시에서 일본의 문화 정보의 발신 거점으로 설립되었습니다.여기에서는 그러한 문맥 속에서 어떻게 일본을 다시 파악하고 세계로 떠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본 강연회는 다케나카 목수도구관 개관 40주년 기념 이벤트입니다.

일시
2024년 6월 16일(일) 13:30~15:00(13:00 개장)
고시
하라 겐야 (디자이너)
*강사 프로필은 하부 기재
장소
다케나카 목수도구관 1F 다목적 홀
참가비
무료(별도 입장 요금 필요)
정원
150명 ※응모자 다수의 경우 추첨
신청마감리
2024년 6월 1일(토)까지
신청 방법
아래 신청 버튼에서
■예약 전용 사이트(외부사이트로 연결됩니다 *1)
★예약 페이지 아랫쪽에 있는 달력에서 참가날짜를 선택하셔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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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겐야(原健康)
1958년에 태어났다.그래픽 디자이너일본 디자인 센터 대표 이사 사장.무사시노 미술대학 교수.
세계 각지를 순회하며 널리 영향을 준 "RE-DESIGN : 일상의 21세기"전을 비롯해 "HAPTIC" "SENSEWARE" "Ex-formation" 등 기존의 가치관을 갱신하는 키워드를 가진 전시회와 교육 활동을 전개.또한 나가노 올림픽의 개폐회식 프로그램과 아이치 엑스포의 프로모션에서는 깊게 일본 문화에 뿌리를 둔 디자인을 실천했다.
2002년부터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활동 영역은 매우 넓지만 투명도를 지향하는 일로 마츠야 긴자, 모리빌, 쓰타야 서점, GINZA SIX, MIKIMOTO 등의 VI를 다루고 있다.외무성 「JAPAN HOUSE」에서는 종합 프로듀서를 맡아 일본에 대한 흥미를 환기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2019년 7월 웹사이트 ‘저공비행’을 시작해 개인의 관점에서 고해상도인 일본 소개를 시작으로 관광 분야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저서 『디자인의 디자인』(이와나미 서점, 2003년), 『DESIGNING DESIGN』(Lars Müller Publishers, 2007), 『흰』(중앙공론신사, 2008년), 『일본의 디자인』(이와나미 신서, 2011년), 『백』(중앙공론신사, 2018년) 등 저서 다수
강연 영상
*기간 한정
2024년도 일본박 2.0 사업(보조형)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문화청)

*1)
・예약 시스템 「RESERVA(레젤바)」(운영:주식회사 컨트롤 기술)에서 예약됩니다.
・주식회사 컨트롤 테크놀로지의 개인정보 보호정책도 확인해 주십시오.⇒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