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 [nomi]
마마
마마
낚시(만)은 재에 구멍을 뚫거나 세세한 부분을 깎아낼 때에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톱·냄비와 함께 가공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도구입니다.철제의 칼 부분과 손에 잡기 위한 목재의 무늬 부분으로 되어 있어, 칼의 부분은 구멍이 뚫리기 쉽도록 형태를 좁혀 길쭉한 목을 만듭니다.칼끝은 냄비와 같이 나무를 깎기 위한 강철에 금을 단접(탄세츠)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지금으로 갑표나 목, 무늬에 꽂는 코미 부분을 형태로 만듭니다.
낚시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용도에 따라 크게 두드리기(타타키만)과 마무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두드리는 현능이나 망치를 사용해 호조 구멍을 파거나 겨드랑이를 깎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또 두드려 사용하기 위해, 무늬의 머리 부분에 관(가발)이라고 불리는 철제의 고리를 붙여 사용합니다.마무리 짓는 매립으로 판 부분의 마무리나 냄비를 걸 수 없는 세세한 부분의 마무리에 이용하는 것으로, 완력만으로 깎기 때문에 무늬가 길고, 칼끝도 예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낚시만은 큰 크기를 겸할 수 없기 때문에 칼날 폭을 각종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두드러진 중 하나인 대입 끌만이라도 크고 작은 10개를 세트로 사용해 쓸 만큼 종류가 많은 도구입니다.또 냄비와 같이 조각이 부드럽게 음미되는 도구로, 그 때문에 많은 명품·명공이 태어났습니다.
에키의 각부의 명칭
데쓰키의 사용법
쓰즈키노 사용법
기획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