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이런저런 이야기

4 한식(一食)

 옛날에는 대장장이의 마을 미키에서는 남자의 절반 가까이는 칼·도구에 관련된 일에 붙는 운명에 있었다고 한다.초등학교를 나오면 우선 대장장이 가게에 견습 봉공에 갔다.아직 어린 아이이다.힘 일은 앞의 일, 오로지 청소, 자부적이나 잡용에 몰두했다그래도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모르게 일의 순서는 알고 있다.

 17세 무렵이 되어서야 몸이 생기면 20세의 군인 검사까지 일터에서 기술을 익히는 시대이다.겉보기로 하나하나 기본을 몸으로 기억해 간다.무사히 병역을 마치고 부모님에게 돌아와 감사봉공을 1년 정도 근무한다.

 그리고가 드디어 혼자 서기의 길을 요구한 수업이 된다.혼자 여행·각지의 대장장이의 유명한 친분 아래에 몸을 의지해 배운다.이것을 밥(一食)이라고 했다.이윽고 노겨드랑이의 자리에 앉는 친분이 되는 것을 꿈꾸며

이 읽기는, 본 박물관의 개관 1년 전(1983년)에 목수연장관 설립의 의의를 널리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 부관장·가라이쿠니오 및 전 관장 보좌·니시무라 치이치로의 2명이 주가 되어, 「도구·요모야마 이야기」라고 제목을 붙여 다케나카 공무점 사보(1983년 발행)에 연재한 것을, 다시 여기에 전재한 것입니다20년 이상 전의 기술 때문에, 오래된 내용도 있습니다만 용서해 주세요.